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💸 이슈를 말하다
진심으로 말하는데...
요즘 세상에 돈이 그냥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.
바로 며칠 전, 업비트에서 ‘NXPC’라는 정체불명의 코인을 상장하면서,
이벤트로 코인을 뿌렸다.
그것도 꽤나 후하게.
공지링크 : https://www.upbit.com/service_center/notice?id=5122
이미 때는 늦었다..
상장되자마자 48만원을 꽁으로 먹다 |
도대체 뭘 얼마나 준 건데?
- 그냥 업비트 로그인 + 퀘스트 완료하면 100개 받음
- 그 코인이 상장되자마자... 개당 약 4,800원
- 계산하면?
100개 x 4,800원 = 48만 원
...아니, 이건 거의 복권급인데?
그리고 진짜 받은 사람들이 있음
커뮤니티 보면 인증 쏟아짐.
"내가 이걸 받았네?", "와 진짜 들어왔다"
한 명도 아니고 여럿이 실제로 현금화까지 성공했단 말이야.
심지어 이벤트 종료 전날에 알았는데도 받은 사람도 있어.
그냥 운 좋은 거 아님.
정보력 + 부지런함 = 돈 이 공식을 몸소 실천한 거지.
네티즌 반응 (웃픈 모음)
- “나는 왜 업비트를 매일 들어가면서 이걸 못 본 거냐...”
- “이거 진짜 받은 사람? 손 들어봐. 나 열받게.”
- “친구놈이 이걸로 술 산다는데 진짜 정떨어짐ㅋㅋ”
- “이 정도면 부럽다 못해 분하다.”
- “그니까 뉴스보다 업비트 공지를 먼저 봐야 하는 세상임.”
나의 결론 (쓴웃음 포함)
뭐야 이거... 나도 업비트는 깔려 있었거든?
근데 난 뭐함? 퀘스트 안 했지... 공지도 안 봤지...
그냥 지나가버렸지...
이런 거 보면 “귀찮음 = 손해” 라는 말, 진짜 맞는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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